드마커스 커즌스 on Post Up Podcast - 후편
8. 예의 없는 관중들 Haynes: 얼마 전 웨스트브룩과 유타 관중 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. 네가 관중들에게 들었던 가장 심한 말은 뭐야? Cousnis: 뭐, 많지. 난 경기장에서 여러 번 N으로 시작되는 단어를 들었어. 그리고 리그에 신고했지만, 내가 그사람에게 뭐라고 되받아쳤다는 이유로 벌금을 받았지. 물론 러셀이 벌금을 받은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, 내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왜 어떤 사건은 심각하게 취급하고, 어떤 사건은 그냥 넘어가냐는 거야. 물론 우린 팬들이 경기장에서 엄청난 경험을 하기를 원하고, 그들이 경기장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기를 원하지. 하지만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고, 그 선은 수없이 자주 지켜지지 않고 있어. 나아가서, 우리도 같은 사람이잖아? 그리고 심지어 우리는 일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