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막전 후 인터뷰 - 조던 벨, 안드레 이궈달라
Q. NBA의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은? A. 네, 일단 리그 스피드에 적응을 해야되겠다고 느꼈어요. 그리고 프리시즌과 정규시즌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는 것도 배웠죠. Q. 제임스 하든과 에릭 고든을 주로 수비하셨는데, 어떠셨나요? A. 정말 힘들었어요, 둘 다 엄청난 선수들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혼자 수비하는게 아니라 협력수비를 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야죠.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그런식으로 갑자기 속도를 올릴 수 있다는게 정말 미친것 같았어요. 이제 앞으로 이런것들을 더 배워서 발전해야죠. Q. 어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뛸 거라고 예상했나요? A. 네, 코치님이 파출리아의 백업으로 뛸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. 원래도 좀 더 스몰라인업을 돌리는 팀 상대로는 제가 많이 뛰게 될 거라고 알고 있었기 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