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든스테이트 인터뷰(171125) - 조던 벨
조던 벨(시카고 불스에서 현금 $3.5mil을 받고 워리어스로 트레이드됨) "시카고를 이겨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. 그래도 뭐 악감정이나 그런 건 없어요. 그들은 처음부터 제가 팀 계획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, 저는 워리어스에 드래프트 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." "처음에는 별다른 생각 없었고,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습니다. 근데 모두가 다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. 드레이먼드요? 아뇨, 드레이먼드는 그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어요. 오히려 클레이 탐슨이 "쟤네팀은 니가 필요 없대 JB" 이런 말을 계속 하더라구요.(웃음)" "저와 트레이드된 상대편의 '현금' 선수가 어떻게 플레이하고있나 볼려고 했는데, 벤치에 앉아 있지 않아서 못찾았습니다.(웃음)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