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부 컨파 2차전 인터뷰 - 호포드, 브라운, 스마트
알 호포드 Q. 마지막 4분을 남기고 상대가 리드를 6점차로 줄였고, 스티븐스 감독이 타임아웃을 불렀습니다. 그 타임아웃 이후에 당신이 모멘텀을 완전히 바꿔버리면서 경기를 지배했는데요. 타임아웃동안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하셨나요? A. 그 시점에서 저희는 플레이메이킹이 필요했어요. 상대가 연속으로 득점을 올렸고, 우리도 연속으로 득점을 올려서 승리를 지켜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Q. 그 이전에도 르브론의 1쿼터 폭격이 있었고, 2쿼터에는 11점차로 지고 계셨습니다. 어떻게 다시 역전할 수 있었나요? A. 팀원 모두들 잘 해 줬습니다. 침착성을 잃지 않고, 계속 우리 스타일의 농구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. 수비에서는 터프하게, 공격에서는 공을 잘 돌리는 농구를요. Q. 테리 로지어의 3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