샌안토니오 vs 토론토(171024) 경기 후 인터뷰 - 포포비치, 머레이/ +폴 조지
"글쎄요, 웨스트브룩 동영상이라도 보고 있었나 보죠" 디존테 머레이의 리바운드 14개에 대한 질문에 포포비치 감독이 대답했다. "내 기억엔 토니 파커가 아마 8년쯤 전에 리바운드를 그렇게 많이 잡았었죠. 리바운드 숫자가 그렇게 많은 건 수비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. 굳이 선수 성향을 바꿀 필요는 없죠. 어쨌든 토론토는 뛰어난 코치를 가지고 있는 좋은 팀이고, 이런 팀에 승리를 거둬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." "인터뷰 다 끝났나요? 거기 당신 리포터야 카메라맨이야? 아, 카메라맨이에요? 다행이군. 질문 없죠? 그럼 다음에 봅시다." 디존테 머레이(16득점-14리바운드-6어시스트) "네, 전 리바운드 하는 것을 사랑해요." "오늘은 그냥 즐겁게 플레이했어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