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만득점을 앞둔 케빈 듀란트 Q&A(180106)
1. 첫 득점은? KD: 2008년, 덴버와의 데뷔전에서의 레이업이요. Q: 사실 첫 득점은 자유투였는데요. KD: 아, 그런가요?(웃음) 자유투는 사실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. 그냥 덴버전의 레이업때 공이 처음으로 림 안으로 들어가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. 2. 첫 3점슛은? KD: 전혀 기억 안나는데요.(웃음) Q: 같은 경기였어요.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. KD: 아, 영상으로 보니까 기억나네요. 멜로가 도움수비를 너무 멀리 가서 저에게 오픈이 났었죠.(웃음) 3. 첫 40득점 경기는? KD: 2008년, 골든스테이트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였죠. 제 첫 더블더블 경기이기도 했었죠. 시즌이 이미 끝났기 때문에 상대팀이 수비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, 어쨌든 저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준 경기였습니다..